폼 세라믹 산업 뉴스: [둥성 신소재] 신제품 출시 큰 주목 받아

최근 장시과학기술대학의 '글래스 세라믹 로드' 연구팀은 녹색 건축자재 분야에서 돌파적인 진전을 이루었다. 연구팀은 폐유리와 고령토를 이용한 폼 세라믹 공동제조를 위한 새로운 기술을 성공적으로 개발했는데, 이는 전통적인 폼 세라믹이 가지고 있는 압축강도 저하, 흡습 및 투수성 취약, 에너지 소비량 많음, 제조비용 과다 등의 문제에 대한 혁신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국가의 폐기물 재활용 체계 구축이라는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연구팀은 4년간 수십 개 현지 조사 및 백 개 이상의 마을에 대한 심층 연구를 통해 자원 재생 및 변환을 위한 새로운 모델을 구축했다.

국내 최초로 개발된 "초고효율 발포 활성화 기술"과 "소성 파라미터 최적화 기술"을 바탕으로 연구팀은 폐유리 활용률을 90% 이상으로 성공적으로 증가시켰습니다. 또한 제품의 압축 강도는 13메가파스칼(MPa)을 초과하여 기존 제품 대비 현저한 향상을 보였으며, 생산 과정의 에너지 소비 또한 크게 감소하였습니다.

현재까지 우리 연구팀은 10여 편의 고위급 논문을 발표했으며, 여러 핵심 기술 특허를 취득하고 권위 있는 기관의 시험 및 인증을 통과하였습니다. 본 프로젝트는 향후 5년 이내에 1,000만 위안 이상의 수익을 달성하고, 2,000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수십만 톤에 달하는 폐유리를 재활용하여 친환경 건축 및 농촌 진흥의 전환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